“맛있는 매력”… 제주 외도동 연말 회식장소 ‘돈사촌 외도점’, 향토 정서 가득 선보여

맛있는 음식 요리, 그리고 특별한 분위기와 정서를 반영한 맛집 여행은 그 누구에게나 손에 꼽히는 로맨스로 다가올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 지금, 회사나 각 단체, 모임들은 연말 회식장소를 여러군데 눈여겨보고 있으며 이를 진행한다.

때문인지 아무 곳에서나 진행하는 연말 회식장소가 아니라 좀 더 의미가 부각된, 그리고 기억에 남는, 한 해를 고생한 모두를 위해 축배를 들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췟다.

특별히 제주 외도동에는 모두에게 좋은 식사로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연말 회식장소 ‘돈사촌 외도점’이 존재한다.

‘돈사촌 외도점’의 경우 대표적으로 신선한 흑도야지 근고기를 통해 식사를 선보여 찾아오는 손님마다 영양보충을 두텁게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중이다.

특히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여 어느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연탄 근고기집이어도 환기가 잘 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무난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통 제공되는 밑반찬으로는 부추김치를 비롯해 쌈장과 마늘, 콩나물무침, 양파장아찌, 쌈무, 쌈야채, 멜젓 등 다양한 찬이 함께 제공되어 고기 식사를 무리없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돈사촌 외도점’ 관계자 말에 의하면 “제공하는 고기는 모두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육즙의 흑돼지 근고기를 먹을 수 있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더할너위없이 좋다. 또한 우리는 김치를 직접 담그며 멜젓 또한 싱싱함에 맛있어서 지역주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장점을 보유하여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리적으로 위치한 곳이 외도동이긴 해도 제주공항과 거리가 위치적으로 가까워 여행자들도 많이 찾아오는 추세이며 흑돼지 근고기 주문시 오겹살과 목살이 나오는데 굽는 방법에 따라 식감 및 맛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니 연말 회식 장소에서 주문 시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돈사촌 외도점’은 현재 약 70여명정도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을 구비해 연말회식장소로 추천되어지며 전용주차장을 구비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