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한 ‘올인원’ 패밀리캉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3인 및 4인 패키지로 출시되어 가족 구성원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먼저, 3인 가족 상품으로 선보인 ‘하트풀 모멘트 패키지(Heartful Moments Package)’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함께 아이가 직접 꾸미고 만드는 두들릿의 ‘어린이 카멜레온 크로스백 키트’,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는 즉석 필름카메라,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3인 패밀리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30% 할인권까지 포함되어 아이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다. ‘하트풀 모멘트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가격은 클래식 룸 기준 46만원부터다.
두 자녀를 둔 4인 가족이라면 ‘패밀리 포 유 패키지(Family 4 You Package)’를 추천한다. 퀸 사이즈 침대 2개가 준비되어 있는 더블 프리미엄 룸 1박과 함께 ‘그랜드 키친’ 4인 패밀리 조식(성인 2인, 어린이 2인), 호텔과 연결된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에서 이용 가능한 아이스크림 쿼터 교환권, 즉석 필름카메라 등으로 구성된다. ‘패밀리 포 유 패키지’는 파르나스호텔 통합 무료 멤버십인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상품으로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박 48만원부터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이 호캉스를 이용하려면 객실이나 레스토랑 이용 인원 제한이나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등 많은 요소들을 고민해야 한다”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이번에 출시한 패밀리캉스 패키지 2종은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하며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