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캐세이퍼시픽이 연중 가장 큰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 내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예약 시 선착순 300명까지 5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홍콩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명 이상 예약한 경우 15% 할인이 제공되어 비즈니스석 2인 기준, 최대 339,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다.
해외 여행과 더불어 연말연시 쇼핑을 즐기는 캐세이 회원들은 특별 할인 행사 및 추가 마일리지 적립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현재 캐세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포함한 홍콩, 방콕, 유럽 등 여러 쇼핑 제휴사와 함께 특별 할인 행사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이 진행중이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의 캐세이 회원들에게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블랙 패스 등급 업그레이드와 1$ 이상 물품 구매 시 스타벅스 5천원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 내 비스터 빌리지에서 쇼핑하는 캐세이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3배 적립의 혜택도 제공된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최대의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연말이나 올 겨울 휴가로 홍콩 등 해외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