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고단했던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칠링 타임을 위한 ‘로비 라운지’ 이색 미식 프로모션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이브닝 칠링 프로모션들은 요일에 따라 독창적인 테마로 구성되어 방문 일정에 따라 같은 공간에서 다른 테마의 음식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직장인들이 분주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라이브 재즈 퍼포먼스와 다양한 메뉴 및 주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 워크 칠 & 바이브(After Work Chill & Vibe)’가 진행된다. 퇴근 후 하루의 고단함을 떨쳐버리고 즐거운 마무리를 선사하는 ‘애프터 워크 칠 & 바이브’ 프로모션은 트리오와 콰르테의 두 가지 세트 메뉴 옵션으로 구성된다. 트리오 메뉴는 연어와 토마토를 곁들인 유자 폰즈 샐러드, 소고기 및 새우 꼬치, 그리고 탄두리 치킨과 피타 브레드로 구성되며 가격은 4만3천원이다. 콰르테 메뉴는 찹 스테이크 또는 양갈비와 바닷가재, 구운채소, 새우와 베이컨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그리고 모둠 과일, 치즈, 모타델라, 프로슈토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만8천원이다.
또한 메뉴와 함께 드래프트 얼그레이 하이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마르가리타, 레드 와인 등 주류 한 잔이 제공된다. ‘애프터 워크 칠 & 바이브’ 프로모션은 8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주 후반인 목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태양과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대표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라 멕시코 원더아워(Hola Mexico Wonder Hour)’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올라 멕시코 원더아워’에는 비프 퀘사디아와 타코, 바스마티 쌀로 만든 볶음밥, 토르티야 칩과 토마토 살사, 추로스 등 멕시코의 맛과 향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들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과 맥주는 물론 멕시코 요리와 황홀한 조화를 이루는 테킬라와 멕시칸 무드의 스페셜 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올라 멕시코 원더아워’는 9월 2일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원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올라 멕시코 원더아워’를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저녁 시간만큼은 맛있는 미식과 함께하는 힐링 타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번 ‘로비 라운지’ 프로모션 2종을 준비했다”며 “직장 동료,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준비한 이색적인 미식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