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매년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코닉 한 겨울 랜드마크 아이스링크가 논픽션과 협업하여 12월 1일 개장한다.
매끄러운 은빛 얼음 위로 반짝이는 수천 개의 꼬마전구는 마치 별들의 세상처럼 화려하다. 빛나는 불빛들 사이로 비치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은빛 아이스링크는 단연 겨울 최고의 포토존으로 손꼽힌다.
올해는 향을 매개로 내면의 이야기를 비추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과 협업하여 ‘렛 잇 스노우 (LET IT SNOW)’ 콘셉트의 화이트 크리스마스트리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마치 한편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스링크 중앙 주변부에는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알렉시스 자멧 Alexis Jamet’이 논픽션과 협업해 선보이는 일러스트의 한 장면을 형상화하여 동화 속 강아지가 살고있는 스노우 캐빈을 표현한 오브제가 나타난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연기가 피어오르는 논픽션 스노우 캐빈은 올 겨울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 예정이다. 여기에 폭신한 우유 거품이 올라간 달콤한 핫 초콜릿 한 잔과 함께 한다면 사랑하는 이와 설레는 홀리데이 낭만을 이루어 줄 것이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이스 링크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긴 후 아늑한 룸에서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윈터 온 아이스’ 룸 패키지도 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수영장 이용이 포함된다.
매년 색다른 분위기의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출하며 연말의 인기 있는 포토존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대형 트리 또한 논픽션과의 협업으로 한층 더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쏟아지는 별처럼 빛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흘러나오는 우아한 선율로 완성된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의 특별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먹고, 놀고, 쉬며 온전한 휴식을 취해보자.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 투숙 기간은 12월 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