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 겨울 미식 여행 위한 뷔페 메뉴 리뉴얼

(트래블앤레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DEMETER)’가 겨울 시즌을 맞아 11월 20일부터 뷔페 메뉴를 리뉴얼한다.

리뉴얼된 데메테르 뷔페에서는 지속가능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사용한 씨푸드 스테이션, 더욱 새로워진 그릴 스테이션,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 등 보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금요일(석식)에는 ‘랍스타 나잇(Lobster Night)’을 컨셉으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그릴 랍스타 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중·석식)과 일요일(중식)에는 한우 등심과 안심, 부채살 등을 고객이 직접 고르면 쉐프가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한우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한우 초밥, 계절별 흰 살 생선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겨울 제철 식재료인 굴과 과메기, 전어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전 세계 요리와 국내 각 지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한 메뉴들도 선보인다. 프랑스식 꼬꼬뱅, 허브 빵가루를 곁들인 달팽이 요리, 비프 부르기뇽 등 미식의 도시 프랑스의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달콤한 초콜릿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루비 초콜릿 분수와 MZ세대의 핫한 간식인 탕후루 등의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데메테르에서의 미식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데메테르에서는 힐튼의 ESG 프로젝트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ASC-MSC 인증을 받은 해산물을 사용하고, 조식의 주재료 중 하나인 달걀은 자연 방목형으로 키운 닭으로부터 얻은 케이지 프리(Cage Free) 제품을 사용해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다.

전 세계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는 브랜드 캠페인인 ‘영혼을 달래주는 음식 (Comfort F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나라의 대표하는 전통 음식이 마련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데메테르에서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제공해 호텔을 찾는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인들에게 고향 음식의 익숙함을 선사해 아늑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