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상위 객실에서의 소규모 돌잔치 및 가족연을 위한 새로운 패키지 ‘더 스위트 벌스데이(The Suite Birthday)’를 선보인다.
이번 ‘더 스위트 벌스데이’는 호텔 27층과 28층에 위치한 럭셔리 스위트인 ‘디플로매트 스위트(Diplomat Suite)’에서 가족이나 친척 또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보다 프라이빗한 돌잔치를 계획할 수 있고, 행사 진행과 동시에 디플로매트 스위트에서 당일 1박 투숙까지 할 수 있어 특별한 하루를 위한 모든 것을 담은 패키지이다.
전면 유리창 너머 아름다운 바다와 광안대교가 펼쳐지는 디플로매트 스위트는 독립된 다이닝 공간, 넓은 거실, 커다란 욕조를 갖춘 욕실, 드레스룸이 있는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벤트와 휴식을 함께 누리기에 충분하다.
먼저, 객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거실에는 카나페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웰컴 리셉션이 마련되어 있어 초대한 손님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다. 베뉴를 더 풍성하게 채우고 싶다면, 포토 테이블, 플라워 데커레이션, 풍선 등으로 꾸며지는 포토존을 추가할 수 있다. 최대 10명이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을 갖추고 있는 다이닝 공간에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고급스러운 돌상이 세팅되며, 테이블에는 돌상과 어울리는 생화 장식이 더해져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식사 메뉴는 ‘마이 프라이빗 셰프(My Private Chef)’ 콘셉트의 양식 4코스이며,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는 호텔 셰프가 직접 썰어 제공하는 카빙 테이블(Carving Table)에서 준비되어 더욱 특별하다. 침실에는 드레스룸이 있어 메이크업, 환복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기 좋으며,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욕실이 이어져있어 행사를 마친 후 편안한 호캉스까지 만끽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돌잔치는 물론 소중한 가족의 생일 파티로도 제격인 ‘더 스위트 벌스데이’ 패키지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