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해요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2종의 콜라보 음료 선봬

- 작품 형상화한 한정 음료 2종 루프 코팅, 윈디 다운 출시 -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해요(Heyo)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루프 코팅’을 포함한 9점 전시

(트래블앤레저)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아츠(A’+Z)에서는 ‘해요(Hyeo)’ 작가 작품에 영감을 받은 음료 2종을 8월 한정으로 선보인다. 현재 호텔 1층 아츠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해요 작가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아츠에서 선보이는 2종 음료 중 하나인 루프 코팅 라테(Roof Coating Latte)는 담백하고 씁쓸한 말차에 우유, 블루 큐라소 시럽을 층층이 쌓아, 푸른 하늘과 초록색으로 칠해지는 지붕을 형상화하였다. 안다즈 윈디 다운(Andaz Windy Dawn)은 동이 틀 무렵 붉게 물든 하늘에 바람이 부는 제주의 모습을 신선한 오렌지 주스와 복숭아 주스 그리고 석류 시럽으로 표현했다. 달콤하고 상큼한 오렌지 음료에 잘게 씹히는 복숭아가 별미다. 가격은 각각 1만 3천 원(세금 포함)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츠 운영 시간은 일~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한편,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 갤러리에서는 한여름과 어울리는 강렬한 색감의 해요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제주에 거주하며 가족과 일상을 주제로 그려내는 해요 작가는 ‘선택’에 대한 작가의 마음과 고민을 작품 전반에 걸쳐 보여준다. 영국, 미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큰 인정과 주목을 받고 있는 해요 작가의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표 시리즈인 ‘루프 코팅’을 포함한 9점을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