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EARTH, SAVE JEJU!쓰담쓰담(쓰레기 담는) 주우멍! 메종 글래드 제주, 친환경 여행을 위한 ‘걸으멍 줍깅 패키지’ 출시

■ 여행의 즐거움과 제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제주 여행 상품 선보여 ■ 면장갑과 생분해 비닐 1장, 다회용 집게를 친환경 광목천 주머니에 담은 ‘르무통 줍깅 키트’ 제공

(트래블앤레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여행의 즐거움과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걸으멍 줍깅 패키지’를 2023년 8월 5일(토)부터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 인근에는 이호 테우 해변, 도두봉&무지개 해안도로, 어영소공원, 용연구름다리 등 올레길 17코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명소가 많아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실천하기에 좋다.

걸으멍 줍깅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르무통 줍깅 키트’가 제공된다. 르무통 줍깅 키트는 면장갑과 생분해 비닐봉투 1장, 다회용 스텐 집게 1개가 친환경 광목천 주머니에 담겨 제공된다. 또한 르무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권 1매를 제공한다.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은 리프로젝트(RE_PROJECT)를 통해 메리노울을 비롯해 리사이클 폴리 대나무 원사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 소재를 활용해 신발을 제작하고, 친환경 종이박스 포장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걸으멍 줍깅 패키지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글래드 감성의 글래드 텀블러(500ml) 크림 또는 블랙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금액은 스탠더드 룸 기준 12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라면서 “친환경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의 줍깅 키트를 제공하는 걸으멍 줍깅 패키지로 아름다운 제주를 여행하며 제주 자연도 보호하는 친환경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무라벨 생수 제공, 객실 내 친환경 분리수거 휴지통을 운영함으로써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연속 숙박 시 침구 세탁 지양에 동참하게 하는 친환경 프로그램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를 선보이고 있다. 객실에 비치된 안내문도 나무 소재로 제작,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객실 내 대용량 디스펜서 설치,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패키지 기획 등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버려지는 베딩 제품을 업사이클링하여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