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국내 최고 수준의 호스피탈리티 개발 및 운영 기업인 ▲호텔HDC가 운영하는 국내 3개 하얏트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안다즈 서울 강남)이 지난 7월 21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환경을 위한 ESG 활동으로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과 함께 플로깅 (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텔HDC와 톤28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서울과 부산 두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7월 24일 파크 하얏트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그리고 톤28의 임직원들이 양재천과 매헌 시민의 숲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파크 하얏트 서울의 앤드류 애쉬다운 (Andrew Ashdown) 총지배인, 안다즈 서울 강남의 로버트 헤이머 (Robert Hamer) 총지배인을 비롯해 호텔HDC와 각 호텔 및 톤 28 임직원들까지 총 33명이 직접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활동은 톤28이 자체 제작한 재활용 소재의 친환경 봉투, 장갑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친환경 활동에 의미를 더욱 더했다. 지난 7월 21일에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로만 칼다쇼브 (Roman Kardashov) 총지배인을 포함한 호텔 임직원 16명이 톤28의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요트 경기장부터 부산 영화의 거리까지 호텔 주변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호텔HDC가 운영 중인 세 하얏트 호텔들 모두 ESG (환경, 사회, 지배 구조) 플랫폼인 ‘월드 오브 케어 (World of Card)’ 활동의 일환으로 더욱 지속 가능한 세상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책임과 기회를 포용하고, 환경과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그린팀 (Green Team)을 따로 선별하고 전 직원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며, 대용량 디스펜서,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 등의 친환경 대체품 사용과 지역사회 지속적인 봉사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원 절약의 일환으로 리넨과 타월의 교체 주기를 조절하는 ‘컨저브 프로그램’ 실행과 함께 플라스틱병 소비를 줄이기 위한 정수기 설치, 물병 교체 등 호텔별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역 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나눔 기부,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압구정 플로깅 등 직원들의 ESG 액티비티와 함께 호텔 내 공정무역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호텔HDC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톤28과의 뜻깊은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호텔 HDC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