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신라스테이가 투숙 중 비가 내리면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는 잦은 강수 예보로 인해 호텔 예약을 고민중인 호캉스족들이 궂은 날씨에도 뜻밖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 위해, 우중 마케팅 상품인 ‘럭키 레인(Lucky Rain)’ 패키지를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 오는 날 찾아온 뜻밖의 행운’이라는 뜻의 ‘럭키 레인(Lucky Rain)’ 패키지는 우천 시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투숙 중 비가 내리면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럭키 레인(Lucky Rain)’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숙 기간에 비가 올 경우 ‘레이니 데이 스페셜 (Rainy Day Special)’ 무료 숙박 1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8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4개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체크인 당일 오전 7시에 발표된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정오 사이 투숙하는 지점 주소지에 비 예보가 있으면 우천으로 인정된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실내 바캉스를 즐기는 ‘안캉스(실내+바캉스)’족을 위해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함께 ‘스테이 인 서머(Stay In Summer)’ 패키지도 선보인다. 여름 한정판 키링 베어와 배럴 30% 할인 쿠폰 그리고 조식 2인으로 구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