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제주아쿠아나’, 여름 성수기 맞아 풀캉스족 겨냥한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 개최

– 금호제주리조트 물놀이 시설 ‘제주아쿠아나’, 오션풀서 DJ 풀파티 열고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

–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매일 밤 화려한 디제잉 공연 펼쳐져 …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

– 풀사이드 바비큐 ‘오션그릴’서 흑돼지 바비큐부터 하이볼∙슬러시 맥주까지 여름 신메뉴 즐길 수 있어

(트래블 앤 레저)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 ‘제주아쿠아나’가 야외 온수풀 수영장인 ‘오션풀’에서 화려한 디제잉 공연과 다양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를 오는 8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아쿠아나’는 금호제주리조트 내 위치한 물놀이장으로 실내 풀장을 비롯해 야외 온수풀 수영장인 ‘오션풀’, 유아풀, 노천 이벤트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제주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그중에서도 천혜의 자연 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오션풀은 밤이 되면 수중등의 불빛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풀캉스(Pool+Vacance)’ 트렌드에 발맞춰, 금호제주리조트를 찾은 이용객들이 이국적인 분위기 속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는 물놀이와 디제잉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테랑 DJ들의 매력적인 디제잉 공연이 펼쳐지는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는 오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개최되며, 해당 기간 동안 공연 시간에 맞춰 오션풀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연장 운영되는 나이트 풀 이용 고객들에게는 LED 야광봉을 증정하며, 이용 요금 또한 성수기 기준 50% 이상 할인된 1만 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디제잉 공연 중 빙고, 퀴즈 등 간단한 게임을 진행해 현장 고객들에게 금호제주리조트 조식 뷔페 식사권, 제주아쿠아나 무료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풀사이드 바비큐 ‘오션그릴’의 여름 신메뉴들도 디제잉 공연과 함께 즐기는 풀캉스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다. 최근 모바일 사전 예약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오션그릴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슬러시 맥주부터 하이볼까지 다채로운 주류 메뉴를 선보였으며, 제주 흑돼지 바비큐 세트를 비롯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휴가 시즌을 위한 최적의 풀캉스 휴양지로서 더욱 쾌적한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도 마쳤다. 여름 성수기에 앞서 야외 화장실 개선 공사와 오션풀 썬베드 추가 설치, 테이블 및 의자 전면 교체 등 시설과 서비스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재미와 쾌적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DJ 뮤직 나이트 풀파티’를 준비했다”라며 “아름다운 제주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 여름밤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제주리조트는 제주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올레 5코스 큰엉해안경승지에 위치해 있어 해안절벽과 푸른 바다가 자아내는 멋진 풍경이 일품이며, 그중 한반도 지형의 포토존은 MZ세대 사이에서 인생샷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