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미쉐린 스타 셰프 ‘층치최’ 초청 원기회복 코스 요리 선보여

(트래블앤레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44년 경력의 정통 광둥 요리 대가이자 미쉐린 스타 셰프인 층치최(Cheung Chi Choi)와 함께 특별한 중식 보양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층치최 셰프는 재료의 신선함에서 나오는 본연의 맛을 보존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특제 레시피로 개발한 소스를 활용해 음식의 플레이버를 극대화하는 요리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그는 포시즌스 호텔 마카오 내에 위치한 중식당 ‘지얏힌(Zi Yat Heen)’을 미쉐린 스타 반열에 올린 셰프로도 유명하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해 층치최 셰프가 매일 국내 산지에서 가장 신선하게 공수되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최고급 보양식으로 마련됐다. 7코스로 구성된 런치 코스는 사천 스타일 전복 냉채, 모렐 버섯과 오리, 건관자, 그리고 소라 수프를 시작으로 백미주 랍스터 찜, 우럭과 능이버섯 볶음, 한우 볼살 간장 조림이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식사로는 당일 가장 신선한 제철 생선으로 만든 해황 선어탕이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호박 퓌레 시미로, 자색 고구마 커스터드 교자, 유자 우유 푸딩이 후식으로 제공된다.

8코스로 구성된 디너 코스에는 XO 소스 해삼 냉채가 애피타이저로 준비되며, 미니 홍콩식 불도장, 사천 스타일 도화새우, 부용 주량 소홍주 우럭찜, 그레이비 소스 한우 안심볶음, 죽생 시금치 농탕이 차례로 제공되며, 특제 굴 소스 통전복과 이나니와 우동이 식사로 준비되고, 제비집 아몬드차와 녹차 망고 찹쌀떡, 구기자 국화 젤리를 디저트로 만날 수 있다.

층치최 셰프 프로모션 이용 가격은 런치 1인 17만원, 디너는 1인 23만원이며, 고품격 보양식과 어울리는 와인 또는 바이주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주류 페어링 옵션도 즐길 수 있다. 층치최 셰프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건강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기 올해는 최정상급 미쉐린 스타 중식 마스터 셰프를 초청했다”며 “이번 기회에 요리 경력만 거의 반세기에 이르는 중식 거장이 선사하는 최고의 원기회복 메뉴를 맛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