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가 오는 17일부터 ‘월드 베스트 클래식’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도심의 뷰와 함께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메인 요리로 오랜 숙성을 거쳐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한 독일 대표 음식 ‘슈바인학센’,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마르게리타 피자’, 프랑스 전통 채서 스튜요리 ‘라따뚜이’, 특제 소스와 향신료로 감칠맛을 더한 중국 가정식 통삼겹요리 ‘동파육’, 미국의 ‘보일링 씨푸드’, 한식을 대표 하는 메뉴 ‘갈비찜’과 ‘떡갈비’ 등이 준비된다. 여기에 양 어깨살 구이, LA갈비, 채끝 등심 등 다양한 그릴 메뉴와 ‘멍게 회 무침’과 ‘멍게 고노와다’ 등 신선한 제철 해산물까지 제공된다.
또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매콤 새콤한 태국의 ‘얌운센 누들 샐러드’와 중동식 곡물 샐러드 ‘타블레 샐러드’, 그리고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마라탕과 쌀국수까지 다채롭게 준비 되어 세계 각국의 산해진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에서는 포르투칼식 ‘에그타르트’와 호주식 머랭 디저트 ‘파블로바’, 터키식 페스츄리 디저트 ‘피스타치오 바클라바’, 재밌는 식감의 동남아시아 디저트 ‘리치와 로즈 사고’ 등이 준비되어 세계 각국의 색다른 달콤함으로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푸드익스체인지의 뷔페는 매주 금요일~일요일 런치와 디너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 오후 12시부터 2시 반까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다. 가격은 1인당 10만 5천원(세금 포함)이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