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빙(氷)킷리스트(빙수+버킷리스트)’ 여행을 위한 시즌 한정 빙수 3종을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때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를 예년보다 빠르게 내놨다”며 “이번 프리미엄 빙수 출시에 이어 올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니처 빙수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올해도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뛰어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팥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는 모나카 과자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망고 퓨레 등을 제공한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를 활용해 맛과 영양 모두 잡은 이색 빙수도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싱싱한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수제 코코넛 아이스크림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블루베리 코코넛 빙수’를 내놨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풍성하게 쌓아 올린 블루베리에 벌집꿀을 얹어 달콤함을 극대화한 ‘허니콤 블루베리 빙수’를 판매한다.
이번 빙수 신메뉴는 파라다이스시티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본관 1층 로비 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