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만끽하는 로맨틱한 저녁… 제주신라호텔, 휴양지에서 특별한 밤을 위한 ‘글램핑 바’ 오픈

◇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빌리지’에 ‘글램핑 바’ 운영 ◇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 선보이며 로맨틱한 추억 선사 ◇ 오픈 기념 '글램핑 & 바(Glamping & Bar)' 패키지도 선보여

(트래블앤레저)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Glamping Ba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글램핑 빌리지’를 선보이며 럭셔리 캠핑 트렌드를 이끈데 이어,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여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바’를 오픈했다.

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캠핑의 감성을 더했다.

‘글램핑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일몰의 아름다움을 담은 ‘쉬리 선셋(Swiri Sunset)’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숨비 비치 블루(Soombi Beach Blue)’ △제주 달빛을 담은 ‘문라이트(Moonlight)’로, 오직 ‘글램핑 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모크 파스타, 딱새우 구이 등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글램핑 바 오픈을 기념해 ‘글램핑 & 바(Glamping & Bar)’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글램핑 & 바’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빌리지 디너 2인, △글램핑 바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