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봄 맞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 2종을 선보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 작품이다. 특별히 올해에는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총 집결한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등의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2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먼저 ‘마리 앙투아네트’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타입에 뮤지컬 VIP 티켓 예매권 또는 디럭스 객실 타입에 R석 티켓 예매권 중 선택이 가능하며, 모모카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뮤지컬 티켓은 체크인 시 제공되어, 해당 쿠폰을 통해 예매와 취소는 직접 하는 방식이다. 가격은 374,000원부터이다.
이번 패키지는 2월 13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 및 자세한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courtyardseoul) 또는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