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 오크밸리 리조트가 프리미엄 객실 숙박과 다이닝,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웰니스 패키지와 업그레이드한 체험형 힐링 콘텐츠를 선보인다.
340만 평의 웅장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오크밸리는 계절마다 각양각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수풀과 야생화, 수목으로 조성된 전체 40km 규모 여섯 구간의 트레킹 코스 다둔길에서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올해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자연·숲 치유 부문에 신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출시한 웰니스 패키지 혜택으로는 ▲통창으로 그림 같은 자연 전경이 펼쳐지는 31평의 넓고 쾌적한 구조로 숙면에 최적화된 노블 객실에서의 1박과 ▲깊고 정갈한 맛의 리조트 시그니처 레스토랑 더 밸리 키친에서의 2인 조식, ▲지면을 맨발로 걸으며 지구와 교감하는 어싱(Earthing) 체험과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바른 걷기를 위한 자세 교정 및 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웰니스 어싱 프로그램’ 2인 체험이 제공된다. 토요일에 투숙하는 경우 어싱 프로그램 대신 숲과 동식물에 대한 다채로운 스토리를 들려주는 숲 해설가와 함께 몸과 마음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명상을 배워보는 ‘웰니스 숲 치유 프로그램’ 2인 체험, 쏟아지는 듯한 별과 천체를 고성능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며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천체 관측 프로그램 ‘오크밸리 천문교실’ 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자아를 찾아가는 나만의 여정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각 트레킹 구간별 특징에 맞춰 선곡된 감각적인 음악을 들으며 걷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BGM 트레킹’, ▲바람에 실려오는 흙의 향기와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오롯이 느끼며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회복, 자연 교감 등 테마별 내레이션에 따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숲속 셀프 명상’ 등 한층 더 강화된 콘텐츠들을 이달 중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