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이색 ‘로캉스(로컬+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어텀 투 나이츠’ 2박 패키지를 선보였다.
고품질의 커피로 입소문을 타며 최근 부산 여행 필수 코스로 떠오른 모모스커피는 국내 최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커피 브랜드다. 미국 커피 전문 매체 스프럿지가 주관하는 ‘2022 스프럿지 어워드’에서 올해의 로스터로 선정되며 ‘커피도시 부산’ 지역 이미지 구축에도 앞장서는 중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색다른 로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 투숙 시 모모스커피의 시그니처 커피를 객실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베러 아로마 세트’를 증정한다. 시그니처 블렌드 드립백 4종과 머그 컵 등으로 구성돼 커피 맛과 향을 음미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포함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 2박에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해운대 오션뷰가 펼쳐지는 야외 온천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고품격 미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도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부산 대표 브랜드와 손잡고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브랜드와 상생을 통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로 부산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