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색다른 테마와 유명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로 구성한 풀파티 진행
– 물놀이부터 푸짐한 조식까지, 완벽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리버파크 패키지 2종도 선봬
(트래블앤레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2023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개최한다. 풀파티의 메카로 불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2013년 시작된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열정적인 여름 밤을 보내고자 하는 젊은 고객들이 손 꼽아 기다리는 여름철 대표 이벤트이다.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매회 다른 테마로 꾸며진 리버파크와 그에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도 원더보이즈, 김하온, 블루(BLOO), 레이든(RAIDEN) 등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DJ가 참여해 풀파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뜨거운 파티가 펼쳐지는 동안 풀사이드에서는 파티 분위기에 한껏 젖은 고객들의 에너지를 채워 줄 각종 스낵과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도 판매된다.
풀파티 입장권은 1일권과 2일 패키지 등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일권은 입장권 외에도 웰컴 드링크 2잔, 소시지 1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격은 11만원부터다. 2일 패키지는 풀파티 기간 중 날짜 상관없이 2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0만원부터. 입장권은 19세 이상 성인에 한해 온라인 판매처인 야놀자, 위메프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워커힐은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랜드 워커힐의 ‘서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패키지와 비스타 워커힐의 ‘서머 겟어웨이(SUMMER GETAWAY)’ 등 리버파크 연계 패키지도 운영하고 있다.
패키지에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 야외수영장 1회 입장과 더불어 비스타홀의 시즐링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시즐링 조식 뷔페는 드넓게 펼쳐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비스타홀’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로, 이용객들은 워커힐 셰프들이 선사하는 7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 외에도 셰프가 직접 로스트 비프와 포크 등의 메뉴를 카빙하는 ‘라이브 카빙 서비스’로 특별한 경험까지 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에서 제작한 달바 비건 세트도 선물로 제공된다. 패키지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각각 39만 7천원과 49만 9천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워커힐이 자랑하는 ‘비키니 풀파티’가 참신한 기획과 새로운 테마로 고객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여름에는 비키니 풀파티와 리버파크 패키지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워커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와 풀캉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