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겨울 방학 시즌을 맞이해, 필리핀관광청과 함께 보라카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이 14만21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필리핀관광청과의 제휴를 통해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보라카이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써니 요트 호핑투어 프로그램을 선착순 50명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말룸파티(Malumpati) 투어와 체험 다이빙, 현지 스파(spa) 이용 금액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이용객 전원은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섬까지 픽업/샌딩 서비스를 정가 대비 약 10% 할인된 40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현지 인기 리조트 숙박도 최대 20% 할인된다.
이번 보라카이 프로모션은 11월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