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연말을 더욱 빛나게 해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스티브 케이크’

(트래블앤레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연말 파티의 꽃, ‘페스티브 케이크’를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호텔의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선보인다.

매년 화려한 비주얼에 정성스러운 맛까지 겸비해 베이커리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에서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 케이크 3종과 오직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페이스트리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올해 선보이는 홀 케이크는 72% 카카오 함량의 다크초콜릿을 활용해 달콤 쌉싸름한 맛의 폭신한 스펀지케이크로 준비했다. ‘페스티브 케이크’는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인기 있는 연말 시그니처 케이크이다. 초콜릿 풍미 가득한 스펀지 시트에 직접 구운 비스킷과 솔티드 캐러멜 잼을 겹겹이 쌓아 크런치 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이 더해졌다. ‘블랙 포레스트 홀 케이크’는 체리 모양의 미니 케이크로도 판매 중인 델리의 베스트셀러이다. 당도 높은 겨울 체리와 다크초콜릿 스펀지 시트,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는 겨울의 로맨틱함을 더해줄 것이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오너먼트 같은 모양으로 노란색 오렌지 키르슈로 둘러져 있어 맛을 상상하는 재미와 반전 매력의 케이크이다.

프랑스어로 크리스마스 장작이라는 의미의 ‘율 로그’를 연상시키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로그 케이크’는 화이트 초콜릿 커버 속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로 만든 상큼한 베리 콤포트와 고소한 아몬드 시트가 겹겹이 쌓여있어 모양도 맛도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케이크로 밀가루가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즐길 수 있는 케이크이다.

이외에도 ‘홈메이트 파네토네’는 귀여운 버섯 모양의 빵으로 극강의 부드러움과 겉바속촉을 맛볼 수 있다.

두 달간 럼에 절인 건과일을 넣은 반죽을 3일 동안 숙성해 담백한 맛과 더불어 럼의 진한 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위스키 또는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에 좋아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지 않은 고객도 즐길 수 있는 호텔 파티시에가 애정 하는 베이커리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수석 페스트리 셰프 이재진 차장은 ‘우리 베이커리 팀은 그저 모양만 예쁜 케이크가 아니라 맛과 퀄리티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페스티브 케이크를 맛보는 모든 고객이 신선하고 최상급 재료로만 만든, 셰프의 정성이 듬뿍 담긴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예약은 최소 픽업 2일 전까지 델리 대표번호, 네이버 예약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구매는 당일 재고 상황에 따라 구매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예약으로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