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호텔, ‘슈톨렌’ 판매 기념 ‘얼리 윈터 판타지’ 프로모션 실시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독일의 전통 빵 슈톨렌…코오롱호텔 파티쉐의 창의적인 레시피 더해져 인기 - 판매 시작과 함께 SNS 퀴즈 및 재구매 인증 이벤트, 호텔 투숙 상품, 크리스마스 시즌 현장 이벤트까지 선보여

(트래블앤레저) 코오롱호텔이 베이커리 옳온의 시그니처 메뉴 ‘슈톨렌’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가득한 ‘얼리 윈터 판타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코오롱호텔 베이커리 옳온은 매년 겨울 시즌 한정으로 독일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슈톨렌을 출시해왔다. 특급호텔 파티쉐의 노하우가 담긴 것은 물론, 한국인들의 입맛을 고려해 제작돼 지난해 품절 사태를 기록한 바 있다. 겨울 디저트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처음으로 두 가지 크기의 슈톨렌을 선보인다. 새로 나온 제품은 기존 650g보다 작은 350g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슈톨렌 판매 시작과 함께 호텔은 각종 온라인 채널 및 현장에서 SNS 퀴즈 및 구매 인증 이벤트, 특별 투숙 패키지, 고객 체험 행사 등을 선보인다.

먼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오롱호텔의 겨울 시그니처 빵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이커리 옳온의 겨울 대표 빵을 묻는 포스팅에 댓글로 답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슈톨렌 1박스가 증정된다.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재구매 고객 대상 ‘슈톨렌 마니아’ 이벤트도 마련됐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슈톨렌을 구입하는 고객 중 2019년과 2022년 사이 구매 내역 인증 시 베이커리 옳온의 ‘치타 블랜드 드립백 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 스토어 톡톡 메시지를 통해 슈톨렌이 포함된 영수증을 전달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친구, 연인 및 가족과 슈톨렌을 맛볼 수 있는 패키지도 내놨다. ‘메리 슈톨렌’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슈톨렌 1박스가 제공돼 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코오롱호텔 뿐만 아니라 마우나오션리조트,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등에서도 진행돼 전국 곳곳에서 베이커리 옳온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메리 디저트 피에스타’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호텔 로비에 개관 46주년 및 향후 100년간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146cm 슈톨렌이 전시돼 겨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할 시 슈톨렌 1박스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오는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레스토랑 ‘한공간’에서 ‘대형 슈톨렌 커팅식’이 진행된다. 잘라진 슈톨렌은 당일 투숙객들에게 제공된다.

각 이벤트 및 패키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별 공식 홈페이지 및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호텔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디저트 슈톨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베이커리 옳온의 제품을 알리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슈톨렌과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