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세계적인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호주-뉴질랜드의 여름 시즌을 맞이해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미국-캐나다 1일 요금 무료 및 유럽 지역 20유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호주-뉴질랜드 여름 맞이 특별 세일은 차량 렌탈 기간이 길면 길수록 할인율이 추가되는 행사로, 7일 이상 렌트 시 20%, 5일 이상 렌트 시 15%, 그리고 하루 이상만 렌트해도 10%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예약 기간과 픽업기간도 모두 12월 14일까지라서 남반구의 여름 시즌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으며, 취소 수수료가 없어서 곧바로 결제하지 않아도 되는 ‘Hertz Pay Later’를 이용해 편리하게 최적의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미국-캐나다 1일 요금 무료 이벤트는 지역 내 허츠 영업소에서 대형 세단 또는 그 이상 등급의 차량을 8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예약 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차량 픽업은 12월 14일 까지다.
유럽 20유로 할인 프로모션은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본토, 영국 등 유럽 지역에서 콤팩트 사이즈 등급 이상의 차량을 5일 이상 렌트 시 20유로를 할인 제공하는 행사며, 차량 예약은 10월 31일, 픽업은 12월 1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