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가을 맛캉스족 공략 ‘헬시 어텀’ 페스타 실시

- 뛰어난 맛과 영양 추구하는 ‘먹그레이드’ 트렌드 맞춰 가을철 미식 프로모션 진행 - 제철 식재료 활용한 특별 코스 요리부터 셰프 특선 한상차림, 장어덮밥 등 보양식까지 다채로워

(트래블앤레저)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풍부한 맛과 영양의 ‘먹그레이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헬시 어텀’ 페스타를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제철 영양식으로 구성된 ‘아키노슌 세트’를 선보인다. 숙성 연어 등 전채 5종과 모둠 버섯을 곁들인 솥밥, 한우 나베, 자연산 송이버섯 핫도그 등을 정갈한 한상으로 차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는 최상급 자연산 버섯을 주재료로 수석 셰프 체카토의 손길을 거친 코스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샐러드, 룰라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송이버섯, 꾀꼬리버섯, 포르치니 등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해 가을의 맛을 풍성하게 즐기고 기력을 북돋기 좋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활용한 가을 별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중식당 ‘남풍’은 기장 미역과 부추, 새우, 흑송로 버섯 등 제철 재료로 속을 꽉 채운 시그니처 딤섬 메뉴와 서해안 활새우를 부드럽게 쪄낸 새우찜을 선보여 입맛을 사로잡는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민물 장어를 셰프 특제 소스에 구워 일본 정통 장어 덮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우나기 세이로무시(일본식 장어 덮밥)’를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을 맞아 제철 재료를 활용해 뛰어난 풍미와 영양을 자랑하는 ‘먹그레이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급호텔 셰프의 특별식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시 어텀’ 페스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