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국산 재료로 만든 차(茶) 브랜드 ‘루하루’와 함께 일상 속 쉼표가 되는 힐링 호캉스 상품‘가을, 쉼표 패키지’를 2023년 9월 22일(금)부터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루하루’는 ‘하루하루 차와 함께 변하는 일상’이라는 뜻의 한국 차(茶) 전문 티앤마인드풀니스 브랜드다. 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들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2인 기준 1회 찻자리를 가질 수 있는 소포장을 기본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를 위해 최소 포장 단위에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포장재를 최소화했고, 종이로 분리수거가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포장 소재를 적용했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9시간 이용과 함께 루하루의 티앤마인드풀니스 북 1권, 무카페인 티 1개&티필터 2장이 제공된다.
티앤마인드풀니스 북(TEA&MINDFULNESS BOOK)은 티 보관용 케이스이자, 차를 마시며 일상의 마음챙김을 도와주는 책으로 책의 테마는 ‘FEELINGS[감정]편’이다. 이와 함께 제공하는 무카페인 티는 깔끔한 맛으로 시작해 향긋하고 달콤한 맛으로 마무리되는‘루하루 순수 수국차’, 풍부한 영양과 구수하고 달큼한 호박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루하루 알갱이 호박차’, 특허받은 제다방법으로 설탕 없이 유자로만 만든‘루하루 알갱이 유자차’ 중 1개가 제공된다.
가을, 쉼표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9시간 스테이에 한해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투숙이 불가하며, 패키지 가격은 9만 5,000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콘셉트의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바쁜 일상 속 작은 쉼을 위한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하루는 9월 23일(토)까지 진행하는 ‘웰니스의 도시 서울’ 주제의 ‘월드 웰니스관광페어 인 서울 2023’에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