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맛있는 이유를 찾는다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로

- 최고급 한우에 세계 3대 진미를 더한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 세계적인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원더아워’, 가을 결실의 창의적인 재해석 ‘파인 어텀 애프터눈 티’ 등 가을을 맛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 준비

(트래블앤레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미식의 계절 가을의 정점을 찍는 고메 프로모션들을 선보였다.

먼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근래 파인 다이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한우 오마카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을 선보인다.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은 최고 등급의 한우에 세계 3대 진미 캐이바, 트러플, 푸아그라를 더해 뷔페에서는 접하기 힘든 고품격 고메 라인업을 선보인다. 캐비아를 올린 한우 안심, 트러플 한우 채끝 등심 말이, 푸아그라를 곁들인 치맛살 구이 및 한우 떡갈비까지 다양한 한우 부위에 호텔 셰프들의 창의적인 터치를 가미하여 하이엔드 레스토랑 못지 않는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 이용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주중 점심 10만5천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12만5천원, 주말 및 공휴일 저녁 12만5천원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한우 오마카세 스페셜’을 예약 및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의 시그니처 미식 프로모션인 ‘원더아워’가 10월 28일까지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테마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옥토버페스트 원더아워’는 호텔 셰프들이 2시간 이상 정성 들여 구워낸 슈바인스학세와 독일식 오븐 구이 치킨, 양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자우어크라우트를 곁들여서 즐길 수 있는 수제 소시지 등 3가지 바비큐 스페셜 메뉴, 새우와 홍합 등 해산물을 오븐에 구워 낸 독일 가정식 무셸토프, 독일식 디저트인 구겔호프 등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이색적인 요리들과 독일 전통 맥주 및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 원더아워’에 대한 고객의 호응과 지속되는 요청으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기존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3일만 운영하던 원더아워를 10월 4일부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월 ‘옥토버페스트 원더아워’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옥토버페스트 원더아워’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원이다.

마지막으로,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 한 해 동안 잘 자라 맛과 영양이 절정에 달한 자연의 결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파인 어텀 애프터눈 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샤인 머스캣과 토실토실한 가을 밤을 곱게 갈아 만든 밤 무슬린을 먼저 맛보고, 수정과를 창의적으로 스콘으로 재해석한 수정과 스콘,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밀푀유에 달콤한 가을 대추를 더한 대추 밀푀유, 얼그레이 샹떼 크림과 생무화과가 상큼하게 어우러지는 무화과 베린 등 가을의 정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디저트의 향연이 펼쳐진다. ‘파인 어텀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이다. 고객들이 집에서도 애프터눈 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투고(To-Go) 상품으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