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는 길 보다 편리하게” 진에어, 지상 교통 제휴 혜택 제공

▪ K공항리무진, 공항철도, 렌터카 등 지상 교통 수단 할인 ▪ 공항 에스코트 서비스도 신규 제휴 ▪ “고객 이동 편의성 제고 및 항공 연계 서비스 강화”

(트래블앤레저) 진에어(www.jinair.com)가 9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두 달간 공항버스, 공항철도, 렌터카 등 다양한 지상 교통 수단과 연계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는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항공 여행과 연계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모션 페이지에 안내된 각 사별 제휴 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먼저 K공항리무진과 손잡고 공항 리무진 버스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 도심에서 인천공항까지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리무진 버스 편도 탑승권을 정상가 대비 4천원 할인된 1만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의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탑승권을 2천원 할인해준다. (성인 요금 예약 시 적용)

렌터카 제휴 혜택도 준비됐다. 제주도나 내륙에서 이용할 수 있는 SK렌터카와 빌리카에서는 5% 추가 할인을,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에선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항공 컨시어지 전문 기업인 올댓아너스클럽과 함께 제휴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령자나 유소아 동반 고객 등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에스코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까지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된 특별가를 운영한다.

진에어는 “다양한 제휴를 통해 여행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에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추가 혜택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