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인터내셔널 뷔페 테라스와 미식 골목 322 소월로(테판, 카우리, 스테이크하우스, 텐카이)에서 제철 재료를 음미하며 온몸으로 가을을 맞이할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계절 따라 마음까지 그윽해지는 9월과 10월, 황금 볕이 드는 포근한 가을이 왔다. 생동감 있게 활기를 띠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로 미각을 깨워줄 다이닝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먼저, 호텔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마누카꿀을 활용해 달콤한 가을 향 풍기는 ‘골든 허니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가 화려한 가을 미식의 시작을 알린다. 한층 내려가 322 소월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모던 스시 바 ‘카우리’에서는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입맛을 돋워주는 애피타이저에도 특별히 공들인 진미를 시작으로 셰프 추천의 제철 생선회, 귀한 자연산 제철 송이버섯을 활용한 ‘도빙무시’를 선보인다. 도빙무시는 주전자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여 송이버섯의 맛과 향을 잘 살려낸 전골 요리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일본 요리로 성큼 다가온 가을날 따뜻한 몸보신이 가능하다.
일본 정통 이자카야식 레스토랑 ‘텐카이’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된다. 텐카이에서는 랍스터 샐러드, 민물장어덮밥, 셰프 셀렉션 모둠 꼬치 등 시원한 생맥주 또는 사케와 어울리는 안주요리로 페어링 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2023 월드 101 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 선정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에서 신선한 목초와 유기농 잡곡만으로 사육한 1++한우를 직접 공급받아 드라이 에이징 한 한우, 부드러운 마블링과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달링다운 와규, 지방 함량이 풍부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듯한 부드러움이 특징인 블랙 앵거스 비프 토마호크 등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급 품질의 육류를 스테이크 하우스의 자랑인 피라 오븐에서 구워내 정통 그릴향과 바비큐 본연의 육즙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다양한 인터내셔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뷔페’에서는 이탈리아 정통 화덕피자와 강원도 명물 ‘오징어순대’를 선보이며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낯선 조합이지만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짭조름한 피자와 쫄깃 담백한 순대의 어우러짐을 맛본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질 것이다. 음료 패키지에 제공되는 이탈리아 국민 맥주 페로니와의 페어링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가을의 청명한 하늘과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기 좋은 날, 서울의 아름다운 전망과 맛은 물론 원기회복까지 챙겨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공간에서 셰프들이 선보이는 별미 가득한 도심 속 가을 낭만과 여유를 즐겨보자.
야외 풀사이드 바비큐는 10월 8일까지 운영된다. 이외 가을 미식 프로모션의 운영 기간은 업장별 상이하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대표번호 02-797-1234 또는 홈페이지 grandhyattseoul.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