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선셋 요가 클래스’ 진행

(트래블앤레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선셋 요가 클래스’를 선보인다.

선셋 요가 클래스는 매주 금·토요일 일몰 시간에 호텔 야외 수영장 옆 잔디 광장에서 진행되며, 1시간의 요가 수업과 싱잉볼 명상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요가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다. 또한 싱잉볼 명상 테라피는 싱잉볼(singing bowl)이라는 티베트 전통 악기에서 나는 울림과 소리에 집중하는 전문 명상법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셋 요가 클래스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회당 최대 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원이다. 기상 악화로 잔디 광장에서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호텔 내 연회장으로 장소가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선셋 요가 클래스 참여 혜택이 포함된 ‘필 마이 어텀(Fill My Autumn)’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금·토요일 투숙 시에 선셋 요가 클래스를 포함해 레저 전문가와 제주의 억새 명소를 둘러보는 억새 트레킹 2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및 필름 20장 제공, 조식 뷔페 2인 등의 혜택이 담겼다. 패키지 가격은 35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