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계항공권 예매오픈 ‘특급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 편도총액 기준 일본 7만 원대, 동남아 13만 원대부터 ▶ 22일 14시 일본, 23일 14시 동남아 특가 순차 오픈

(트래블앤레저)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오늘(22일) 오후 2시부터 ‘특급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29일부터 시작하는 동계 기간의 항공 스케줄 오픈과 함께 에어서울 회원 대상으로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10월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이번 기회를 통해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

특급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10월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도쿄 9만9900원, △오사카 8만6100원, △후쿠오카 7만6100원, △다카마쓰 7만6100원, △돗토리(요나고) 7만6100원, △다낭 13만1600원, △보라카이 13만1600원, △나트랑 14만2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일본 노선은 22일 오후 2시부터, 동남아 노선은 23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