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국내 톱 바텐더 초청 게스트 바텐딩 진행

(트래블앤레저)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2층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는 8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장생건강원, 소코 그리고 앨리스 청담의 대표 바텐더를 초청하여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먼저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로컬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대표가 정통 아이리시 위스키 ‘레드브레스트’를 베이스로 하여 한국적인 맛을 곁들인 칵테일을 준비한다.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는 경성 시대를 모티브로 한 ‘소코’의 권순복 바텐더는 일본 프리미엄 진 ‘키노비’를 베이스로 하여 안다즈 서울 강남의 럭셔리를 표현한 칵테일을 출시한다. 마지막으로 CNN 트래블이 선정한 ‘2023 아시아 베스트 바 50’의 28위에 이름을 올린 ‘앨리스 청담’의 김준석 바텐더는 9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아메리칸 버번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고 평가받는 ‘레빗홀’을 베이스로 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텍스처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2주 씩 각기 다른 바텐더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18일(서정현 대표), 9월 1일(권순복 바텐더), 9월 15일(김준석 바텐더) 오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해당 일정의 바텐더가 직접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 칵테일을 제조해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 2층에 위치한 ‘바이츠 앤 와인(Bites & Wine) 바’는 앞으로 게스트 바텐딩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선한 칵테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는 대표 바텐더인 ‘엘라’의 매력적인 시그니처 칵테일, 그리고 라이브 DJ 공연과 함께하는 아페리티보 파라디시오 해피아워 파티 등 만족스러운 저녁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