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진에어(www.jinair.com)가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8월의 딜라이트 팝업스토어를 16일 오픈하며 일본 노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인천~나고야 왕복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 7% 운임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면세품 1만엔 이상 구매 시 진에어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혜택도 마련됐다. 돈키호테 나고야 사카에 본점에서는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클룩을 통해 나고야 지역의 액티비티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은 6% 할인 코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응모에 당첨된 고객에게 ‘오마이호텔’ 50만원 상당의 숙박권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탑승객에게 무료 위탁 수하물(15kg)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딜라이트 팝업스토어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진에어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도시로 유명한 나고야에서 이번에 준비한 알뜰한 혜택과 함께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에어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을 하루 2편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50분 소요되고 오전 편은 7시 35분, 오후 편은 17시 5분에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