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여름 방학 시즌 맞아 야외 키즈 프로그램 마련

l 워커힐, 여름 방학 맞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호캉스 경험을 선사할 3가지 컨셉의 야외 액티비티 선보여 l 체력과 협동심 키우는 숲속 모험부터, 유익한 콘텐츠의 영어 캠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DIY 클래스까지 풍성

(트래블앤레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여름 방학을 맞은 자녀와 특별한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모두 담은 야외 키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워커힐은 아차산의 맑은 공기와 푸른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에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운영하며,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 여름 운영되는 키즈 프로그램은 워커힐의 레저 전문가인 ‘워키(Walkee)’와 도심 속 자연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며 체력과 협동심은 물론 영어 실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2가지 컨셉의 액티비티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DIY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포레스트 파크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탐험을 떠나는 컨셉으로 한 ‘어드벤처 앳 포레스트 파크 (ADVENTURE @ FOREST PARK)’는 포레스트 파크와 힐링 포레스트의 숲 속을 탐험하며 친구들과 물총게임, 단체 줄넘기, 밧줄 놀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 참가자에게는 포레스트 파크에 숨겨진 달콤한 간식을 찾을 수 있는 보물 지도를 제공한다.

놀이와 배움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잉글리시 캠프 앳 포레스트 파크(English Camp @ Forest Park)’도 있다. 보드 게임과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인 ‘아트 앤 크래프트’ 등을 100% 영어로 진행해, 어린이들은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어드벤처 앳 포레스트 파크’와 ‘잉글리시 캠프 앳 포레스트 파크’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워커힐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카트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성취감을 고취하고 캠프에서의 행복한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캠프 참여 인증서와 메달을 제공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8월 11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진행되며, 가격은 8만원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DIY 라탄 클래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라탄을 이용해 소품과 원목 트레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DIY 클래스이다. 온 가족이 함께 라탄을 엮어 완성한 아이템을 통해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한 시간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다. ‘DIY 라탄 클래스’는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가격은 5만 5천원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가족이 함께 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나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심 속 자연을 품은 워커힐에서 유니크한 프로그램,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면서 슬기로운 여름 방학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은 오는 7일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포레스트 파크 이용 고객 대상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프리스타일 To Go 체험 이벤트’는 삼성전자의 포터블 스크린인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이용해볼 수 있도록 본품과 포터블 배터리, 스마트 리모컨, 충전 케이블이 담긴 전용 캐리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텐트 내부와 야외 텐트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크린도 함께 대여한다.

워커힐의 다양한 야외 키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