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하와이 오아후 섬 서해안 ‘기쁨의 땅’이라고 불리는 코올리나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진정한 하와이식 여름 휴가를 제안하는 ‘엔드리스 서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엔드리스 서머 프로그램에는 웰니스 액티비티들과 쿠킹 클래스, 그리고 야외 어드벤처까지 하와이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매력적인 경험들로 폭넓게 구성된다. 엔데믹 시대 여행 트렌드에 맞춘 ‘웰니스’ 테마를 중점으로 고객 타깃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리조트 전역에서 여행 목적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가족, 문화, 미식, 그리고 특별 행사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웰니스 (스파 & 피트니스)
레지던스 치유사 ‘다나 차일즈’: 다재다능한 에너지 치유사인 다나 차일즈 (Dana Childs)는 리조트의 레지던스 치유사로서 하와이의 역동성을 내면 탐구에 접목한 웰니스 프로그램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는 그룹 명상, 오라클 카드 리딩, 개인 또는 커플 에너지 세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무할라 사운드 저니 바스 체험: 에너지 전문가 피이알리이 로슨(Pi’iali’i Lawson)이 이끄는 사운드 바스 체험을 통해 명상과 함께 즐기는 내면의 온전함 쉼을 제공한다. 크리스탈 사운드 볼과 차임(종소리), 튜닝 포크(소리굽쇠) 등을 사용한 사운드 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시간을 선보인다.
스머지 스틱 – 식물 채집 워크숍: 치유와 영적 탐구를 위한 그룹 액티비티로, 리조트 에너지 전문가 피이알리이 로슨과 함께 호텔 주변의 하와이안 식물을 채집하는 시간을 가진다. 약 90분간의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를 정화해 줄 향기 테라피인 스모크 완드(식물 묶음)를 만들어 보는 경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피클볼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 – 포시즌스 오아후에서 진행하는 피클볼(테니스, 배드민턴과 탁구를 결합한 운동) 토너먼트 참여 기회와 함께 경기 후 참여자들과 함께 미모사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가족
프로퍼 라이드숍 x 포시즌스 오아후 스케이트보드 캠프: 하와이 청소년 스케이트보드 트레이닝 시설인 ‘프로퍼 라이드숍(Proper Rideshop)’과 협업하여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여름 스케이트 캠프를 진행한다. 만 7세-17세 꿈나무들을 위해 스케이트보드의 기초와 안전 교육 등 사회적,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즈 포 올 시즌스’ 프로그램 – 캠프 코할라 글램핑: 만 5-12세 어린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가 가득한 경험도 선보인다.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부터, 스모어 만들기, 저녁 식사, 영화 관람 등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화
신들의 왕국 ‘카에나 포인트’ 하이킹: 오아후 섬의 서쪽 끝에 위치하여 해안사구 서식지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보호구역 ‘카에나 포인트(Ka‘ena Point)’로 영혼이 살아 숨쉬는 여정을 떠난다. 훌라 마스터 ‘라아케아 페리(La’akea Perry)’가 하와이의 신성한 영적 장소로 알려진 암석 ‘리핑 락(Leaping Rock)’에 얽힌 전설을 들려주며, 1.6km의 트레일을 따라 걷는 격이 다른 하와이안 하이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식
포케볼 쿠킹 클래스: 포시즌스 오아후의 총괄 셰프 마이클 아르노(Michael Arnot)와 함께 갓 수확한 식재료로 하와이 대표 요리인 포케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하와이어로 ‘썰다, 자르다’라는 뜻의 포케는 깍둑썰기로 썰어낸 생선을 양념해 밥과 함께 기호에 따라 채소를 얹어 감칠맛 넘치는 소스와 먹는 하와이 대표 음식 중 하나이다.
노에 믹솔로지 마스터클래스: 포시즌스 오아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에의 바 공간에서 진행하는 믹솔로지 클래스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선보인다. 진과 버번 위스키, 럼, 메스칼과 데킬라까지,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바텐더들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클래스로, 신선한 재료와 제철 과일 퓨레, 하우스 시럽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믹솔로지 기법을 배우는 등 칵테일의 예술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특별 행사
별빛 아래 즐기는 영화 관람: 별이 가득 수놓은 하와이의 밤하늘 아래 해안가 잔디밭에서 편하게 앉아 영화를 즐기는 시간을 만나볼 수 있다.
<케 카이 오 카히키> 훌라 공연: 아름다운 오아후 서해안 태평양을 무대 삼아 훌라 공연을 제공한다. 화려한 수상 경력의 훌라 선생님 ‘라케아 페리(La`akea Perry)’가 이끄는 와이아나에 지역(Wai’anae)의 훌라 학교 <케 카이 오 카히키(Ke Kai O Kahiki)>가 선보이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훌라 공연 파이어 나이프 댄스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포시즌스 오아후의 제이슨 드 브리스(Jason de Vries) 리조트 매니저는 “하와이는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이지만, 여름 기간에는 더욱 큰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여행지”라고 말하며, “하와이에서도 ‘기쁨의 땅’으로 알려진 서해안의 코올리나 지역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포시즌스 오아후의 테마별 액티비티는 하와이 문화 및 웰니스 전문가들과 교감하며 그동안 겪어보진 못했던 진정한 하와이안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포시즌스 오아후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포시즌스 웨이파인더(#FSWayfinders)”를 매주 선보인다. “포시즌스 웨이파인더”는 하와이 현지에 거주하는 각 분야의 장인들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하와이 고유의 전통과 로컬 문화를 심도 깊게 알려주는 워크숍이다. 대표적으로는 하쿠 레이(머리에 쓰는 화관) 만들기, 라우할라(판다누스 나뭇잎) 짜기, 사롱 염색 클래스, 하와이안 페인팅 등이 포함된다.
한편, 포시즌스 오아후는 한국어 사이트(www.fourseasons.com/kr/oahu)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비롯하여 객실 특가와 특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3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4박째 무료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허니문 및 연인 고객들을 위한 럭셔리 로맨스 패키지 상품 스위트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통해 다이닝, 스파부터 맞춤형 어메니티까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