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NYX),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 개최

8월 3일 (목) 오후 7 시부터 9시까지 셰프 특선 5-코스 요리 &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5종 제공

(트래블앤레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NYX)에서 스페셜 페어링 코스가 제공되는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를 내달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닉스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더불어 판교 스카이라인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뷰를 바라보며, 여름 밤의 낭만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시간까지 선사한다. 이에, 기존 외면 받던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와인 혁명을 일으키고 명품 산지로 올려놓은 제라드 베르트랑(Gerard Bertrand)과 협업하여 세심하게 준비된 5-코스 메뉴와의 마리아주를 바탕으로 엄선된 와인 5종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의 첫 번째 코스로는 랍스터와 관자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가미한 ▲랍스터 비스크와 입안 가득 감도는 토스티한 오크향과 열대 과실류의 복합미가 매력적인 2019 대한민국 주류 대상 수상 와인 ‘제라드 베르트랑 시갈뤼스 블랑(Gerard Bertrand Cigalus Blanc)’이 함께 제공된다. 이어, 오렌지 드레싱을 곁들인 ▲부라따 샐러드는 남프랑스 랑그독 떼르와 특유의 가리그와 백후추의 스파이시한 향이 긴 여운을 남기는 ‘제라드 베르트랑 샤또 로스피탈레 그랑방 블랑(Gerard Bertrand Chateau L’hospitalet Grand Vin Blanc)’이 페어링 된다.

완두콩 퓨레로 맛을 낸 ▲팬에 구운 메로와는 검붉은 베리의 풍부한 과실향과 함께 감초, 후추, 가죽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자랑하는 ‘제라드 베르트랑 로스피탈레 그랑방 루즈(Gerard Bertrand Chateau L’hospitalet Grand Vin Rouge)’의 풍미를 한껏 올려 줄 예정이다.

메인 디쉬로는 ▲소고기 안심과 구운 야채가 제공되며, 검은 과실과 말린 꽃, 각종 향신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복합미와 높은 밀도감으로 전세계 와인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라드 베르트랑 뀌베 100(Gerard Bertrand Cuvée 100)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100년 이상 수령의 올드바인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제라드 베르트랑 라 포르쥬(Gerard Bertrand La Forge)’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각종 치즈가 올려진 ▲치즈 트레이로 디너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산뜻한 화이트 와인부터 묵직한 레드까지 모두 어울리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갖춘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보이고자 이번 와인 디너를 기획했다”며, “닉스에서 개최하는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을 통해 최상의 마리아주로 오감을 일깨우고 360도로 쏟아지는 포레스트 전망와 함께 짙푸른 여름 밤 감성을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는 오는 24일부터 닉스 (031-678-5590),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및 문의 가능하며, 가격은 3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