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삼복(三伏)인 초복, 중복 그리고 말복 동안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기게 해줄 보양 디저트인 인삼정과 데니시를 준비했다. 인삼정과 데니시는 삼복 기간을 위주로 7월 5일부터 21일, 8월 14일부터 10일까지 판매된다.
전통과 현대를 품은 트렌디한 스타일의 ‘K-디저트’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복날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삼정과 데니시’를 소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인삼정과 데니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풍기인삼을 주재료로 무려 3일 동안 조리하여 만든 인삼정과가 올라가며 속에는 풍기인삼 초콜릿이 더해진 보양 디저트이다.
인삼정과를 달인 꿀을 발라 캐러멜라이징 되어 쫀득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 깨어 물으면 인삼 잔뿌리를 갈아 만든 초콜릿 스틱이 들어있어 인삼의 쌉싸름한 향과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한국적인 단맛을 경험할 수 있다. 자극적인 단맛을 즐기지 않는 이들과 아이는 물론 어르신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인삼정과 데니시는 고급스러운 천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귀한 자리에 어울리는 세련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제격이다.
‘더 델리’의 인삼정과 데니시는 하루에 한정 수량으로 예약 및 현장 판매되며, 세트당 35,000원(세금 포함)이다. 대량 주문 및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