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행복한 여름휴가와 가치 실현 동시에 가능한 ‘비 해피’ 패키지 출시

(트래블앤레저)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복한 호캉스를 즐기는 동시에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비 해피 (BEE Happy)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패키지는 개인의 가치와 신념을 소비로 표현하고자 하는 가치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환경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깊은 공감을 유도한다.

집 같은 편안함을 주는 쾌적한 객실과 호텔 내 부대시설 및 서비스를 통해 여름 휴가철 잊지 못할 편안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고객이 지지하는 가치가 지속되도록 조식 뷔페 혜택부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만의 시그니처 톡톡 튀는 친환경 어메니티까지 다각면으로 세심하게 구성됐다.

본 패키지 이용 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대표 환경 보존 활동인 양봉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꿀벌 캐릭터 ’비 해피’가 그려진 ▲비 해피 캐릭터 에코백이 증정된다. 이는 지구 생태계에 중요한 꽃가루받이 역할을 하는 꿀벌을 위한 안전한 안식처를 마련하고자 호텔 루프탑에 양봉장을 설치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패키지 전용 기프트로 에코백에는 호텔 마스코트인 수줍은 소년 꿀벌 ‘비 해피’의 앙증맞은 모습을 담았다.

또한, 커피를 내리고 남은 원두가루를 폐기하는 대신 독특한 방법으로 재활용하고자 커피 그럼을 업사이클하여 제작된 ▲친환경 텀블러와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위한 ▲반려식물 키트가 제공되어 고객들이 체크아웃 후에도 일상 속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의 따뜻하고 달콤한 웰컴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더블트리 초콜릿 칩 쿠키가 가득 담긴 ▲더블트리 쿠키틴도 함께 증정되어 보다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올 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 2인 조식 혜택이 제공되며, 자쿠지가 구비된 실내 수영장, 24시간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이번 여름, ‘비 해피’ 패키지를 이용하고 더위를 피해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객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여름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며,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크아웃 후에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를 추억하고 생활 속에서 동참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작은 실천을 돕기 위해 힘쓰며, 선한 영감을 주는 다양한 책임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 해피’ 패키지는 객실 별 요금에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7만 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토요일은 9만원이 부과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에서 실시하는 ‘Travel with Purpose(목적이 있는 여행)’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의미를 부여하고자2030년까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배가하고 생태발자국을 50%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루프탑 양봉장 조성,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돕는 점자메뉴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