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어메니티 사용 감축 위해 그랜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전 객실에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수페(Soofee), 워커힐 에디션’ 비치
– 친환경 실천 위한 ‘고 그린(GO GREEN)’ 캠페인 강화 등 지속적인 활동 전개
– 워커힐, 2021년부터 친환경 호텔 전환 선포 및 국개 최초 비건 콘셉트룸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 전개… ‘환경표지’,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ZWTL)’ 취득 성과
(트래블앤레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2021년 친환경 호텔 전환 선언 이후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 하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비거니즘’을 구현한 비건 콘셉트 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폭넓은 ESG(환경ž사회ž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행보를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워커힐은 올해 4월, SK임업과 함께 개발ž출시한 프랑스 ‘이브 비건’[1] 인증의 친환경ž대용량 어메니티 ‘수페(Soofee), 워커힐 에디션’을 그랜드 워커힐과 더글라스 하우스 전 객실에 비치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는 객실 내 필수품인 동시에 폐플라스틱 반출량이 가장 많은 대표적인 일회용품으로 알려져 있다. 워커힐은 이미 2021년부터 대용량 어메니티 교체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 모든 객실에 도입을 완료했다.
숲의 청량함과 영양을 가득 담은 수페, 워커힐 에디션은 이른 봄 1년에 단 한 번 채취가 가능한 국내산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하여 피부 보습과 진정 등 19가지 피부개선 효과가 있다. 다양한 친환경 제품 및 ESG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워커힐은 객실뿐 아니라 서비스 및 제품에서도 친환경 의지를 담아냈다. 먼저 5월부터 ‘SUPEX 김치’ 정기구독 제품의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했다. 이는 호텔의 의지뿐 아니라 장기간 구독으로 인해 스티로폼, 비닐 등 환경 오염의 부담이 적은 포장재를 원한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우수한 보냉 효과는 물론 종이로 분리 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는 향후 자사몰 ‘워커힐 스토어’와 명절 선물 세트 등 모든 배송 상품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SG 경영 철학이 서비스, 시설, 제품 등 호텔 전반에 실제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Green Stay’, ‘Green Dining’, ‘Green Goods’, ‘Green Activity’ 4개 부분에 대한 친환경 정책을 구체화 하고 구성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매뉴얼 재정비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 ‘고 그린(Go Green)’ 로고도 리뉴얼하여 친환경 소비를 원하는 고객이 쉽게 상품을 식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고 그린 로고는 나뭇잎 형태를 유기적으로 세로 배치하여 신호등의 이미지를 형상화였으며, 스스로 원칙을 갖고 자율적으로 사회를 지켜나가는 신호등처럼 능동적 실천을 통해 혁신을 이뤄가는 워커힐의 ESG경영 철학을 대변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워커힐은 호텔 업계 최초로 비건 콘셉트 룸 운영, 고객 참여형 캠페인 ‘고 그린(Go Green)’등을 선보이며 호텔 업계의 친환경 경영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 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는 진정성 있는 ESG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호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커힐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 서비스를 인증하는 ‘환경표지’를 취득했으며,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인증회사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ZWTL)’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