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7/12(수), 당선자 초청해 상금과 상장 수여 및 국제선 왕복항공권 증정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 선정

– “우수한 아이디어는 향후 마케팅 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

(트래블앤레저) 진에어(www.jinair.com)가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기획력, 창의력,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상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촌동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참신한 마케팅 전략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의 최우수상은 ▲최은지, 황민서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진에어의 기내 홈쇼핑 판매 분석 및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에 선정된 ▲김지현, 양은서, 이나현 팀은 해외 여행객을 위한 기내 맞춤형 아이템 ‘지니푸드포켓’ 아이디어를 제시해 참신한 발상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당선된 아이디어가 현업에 반영되도록 실무 부서의 담당자들과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과 함께 국제선 및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었다.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은 향후 진에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