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아츠(A’+Z) 갤러리,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해요 작가의 전시 선보여

(트래블앤레저)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아츠(A’+Z)는 올여름,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해요(HEYO)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루프 코팅’을 포함한 9점의 작품을 통해 모방과 고결함 사이에서의 작가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제주에 거주하며 가족과 일상을 주제로 그려내는 해요 작가는 ‘선택’에 대한 작가의 마음과 고민을 작품 전반에 걸쳐 보여준다. 영국, 미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큰 인정과 주목을 받고 있는 해요 작가의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그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한편, 1층 로비 입구 공간에 위치한 ‘프로라타 아트 갤러리’에서도 오는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소장한 김시종 작가의 ‘Still Life’ 시리즈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민화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도전에 이어 네덜란드 정물화를 사진으로 재해석하는 도전의 결과가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 1층 아츠 갤러리에서는 유명 작가부터 신예 작가의 작품을 격월로 안다즈 서울 강남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소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와 함께 아츠만의 현대적인 분위기의 공간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며 기분전환하기에 제격이다. 라운지 아츠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와 페이스트리,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일~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