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 ‘저니 투 경상도’ 선보여

– 경상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칵테일 4종 –

(트래블 앤 레저)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는 경상도를 테마로 하여 지역의 특징 또는 지역 특산물 고유의 맛을 칵테일에 녹여낸 ‘저니 투 경상도(Journey to Gyeongsang-do)’를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경상도에 위치한 4개 도시를 칵테일로 재해석한 ‘저니 투 경상도’는 칵테일을 음미하며 경상도의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문경을 대표하는 오미자를 모티브로 한 ‘문경’은 진 베이스에 오미자 주스와 레몬 주스, 오미베리 베리 스파클링을 더해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청도에서 유명한 감으로 만든 ‘청도’는 테킬라, 감 퓨레, 치즈케이크 가니시가 어우러져 크림치즈 곶감 말이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디저트 칵테일이다. 밀양을 대표하는 사과를 활용한 ‘밀양’은 보드카에 사과 주스, 라임 주스, 수제 캐모마일 시럽, 계란 흰자가 더해졌으며, 사과나무를 표현한 데커레이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산의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을 잔에 그대로 담은 ‘부산’은 럼, 라임 주스, 수제 파인애플 시럽이 조화로운 칵테일로, 블루 큐라소 시럽이 주는 푸른빛과 여러 가지 피규어 장식이 해수욕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유니크한 칵테일로 여름밤에 힐링과 즐거움을 더해줄 ‘저니 투 경상도’는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 바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잔 2만 원부터이다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