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얼리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갈수록 빨라지는 무더위에 기존 여름 성수기로 꼽히는 7월 말~8월 초보다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얼리 휴가족’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클룩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클룩은 얼리썸머 프로모션을 통해 6월 30일까지 ▲일본 ▲베트남 ▲태국 ▲발리(인도네시아) ▲프랑스 ▲스위스 등 인기 여행지를 최대 20% 선착순 할인한다.
먼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 저렴한 가격에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는 동남아시아 3개국(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여행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리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전체 상품은 20% 할인, 베트남∙태국 상품에는 7%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여행 혜택도 준비했다. 각종 테마파크를 비롯해 오사카 주유패스, 간사이 레일패스 등 일본 여행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일본 렌터카 2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 원 할인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유럽 2개국(프랑스∙스위스)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파리 뮤지엄 패스,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은 물론 스위스 트래블 패스,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등 모든 여행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클룩은 이외에도 프로모션 대상 지역 외 모든 여행지의 상품 전체에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해 부담 없는 여름 여행 준비를 돕는다. 모든 쿠폰의 최대 할인 금액은 3만 원이다.
최대 100만 원의 클룩 상품권을 제공하는 ‘여름 여행 장바구니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클룩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여행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마음껏 담은 후 화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피드에 클룩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클룩은 교통부터 액티비티, 호텔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들을 갖추고 있어 클룩 상품으로 여행 코스 전체를 준비할 수 있다.
장바구니 챌린지 1등 당첨자에게는 클룩 100만 원 상품권(1명), 2등 클룩 50만 원 상품권(2명), 3등에게는 클룩 5만 원 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을 통해 여름휴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탄탄한 서비스와 폭넓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