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제주 포도호텔이 쾌적한 실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Drizzling Summer’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를 오픈했다.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 이용객은 한옥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실과 제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는 양실 객실 중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투숙할 수 있다.
패키지 특별 혜택으로는 포도호텔 시그니처 청포도 막걸리 칵테일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두부김치를 곁들인 막걸리 한상이 제공된다. 쾌적한 객실 내에서 룸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15시부터 21시 30분까지다. 정갈한 반상차림으로 제공되는 한식 대표 메뉴인 포도 조찬과 가벼운 식단의 미국식 조찬 등 한식 3종과 양식 2종 중 선택 가능한 포도호텔 레스토랑 조식도 패키지 내에 포함돼 있다.
포도호텔은 장마철 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온천인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도 포함시켰다.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을 발현시키는 온천수임을 입증받은 바 있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 실내 관광지인 버디프렌즈 플래닛 입장권 역시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제주 포도호텔은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객실 정원에서 빗소리를 듣고 안개를 바라보며 제주의 여름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포도호텔에서 특별 룸서비스 메뉴부터 덥고 습한 장마 기간 개운한 온천욕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도호텔의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