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유일한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2024년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을 제공한다.
2박 3일의 플랜으로 실제 이끼에 싸인 이끼 스위트 룸이나 이끼의 매력을 찾는 액티비티, 자연 속의 이끼를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이끼 모닝 등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이끼를 체험하는 숙박 플랜이다. 2024년에는 테라리움을 이미지한 귀여운 디자인의 애프터눈 티가 새롭게 선보이며, 테라리움 애프터눈 티에는 5종류의 이끼를 이미지한 핑거 푸드를 준비해 각각의 이끼의 독특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도와다 하치만헤이 국립공원 내를 흐르는 오이라세 계류는 일본의 특별 명승지, 국립 공원의 특별 보호 지구로 지정돼 있다. 일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약 1800종류의 이끼 중 약 300종류 이상이 서식하고 있어 이끼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일본의 귀중한 이끼 숲’으로 인정받았다. 오이라세 계류 호텔에서는 보다 많은 분에게 이끼의 매력을 전하고, 계류를 따라 걷면서 다양한 종류의 이끼를 즐기는 ‘이끼 산책’이나 이끼를 이미지 한 ‘이끼 런치’ 등 이끼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2013년부터 제공해 왔다. 11년째를 맞이하는 2024년은 5종류의 이끼의 귀여운 디자인의 테라리움 애프터눈 티가 새롭게 등장, 이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호텔만의 숙박 플랜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