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활기찬 수도 여행 관광객 및 출장자에게 짐 없는 자유로운 여행 경험 제공
(트래블 앤드 레저) 태국에 본사를 둔 에어포텔(AIRPORTELs)이 수하물 보관·배달 서비스로 여행 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에어포텔은 창사 이래 여행자에게 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여행자가 활기찬 도시 방콕을 탐색하는 방식을 완전히 뒤바꿨다.
회사명인 에어포텔은 현대 여행의 두 가지 필수 요소인 ‘공항’과 ‘호텔’을 결합한 것으로, 두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해 여행자가 휴가 또는 비즈니스 활동 등의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한다. 에어포텔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짐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애 준다. 짐은 흔히 여행의 즐거움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생기 넘치는 문화와 멋진 랜드마크로 널리 알려진 도시 방콕은 복잡한 대중교통과 도로 등 교통이 혼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에어포텔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는 짐에 얽매이지 않고 도시에서 시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비행기 착륙 후, 사용자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맡기고 호텔에서 짐을 픽업 해 곧바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에도 짐 없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여행자의 수하물은 공항으로 배송돼 안전하게 보관된다.
에어포텔은 수하물 안전에 대한 여행자의 우려를 고려해 수하물당 최대 5만바트(미화 약 1400달러)의 보험을 제공한다. 수하물은 짐을 최대한 섬세하게 다루는 전문 물류 직원이 취급 및 운송한다.
서비스는 손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여행자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예약 웹페이지, 에어포텔 소셜 채널, 전화를 통해 에어포텔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에어포텔은 단순하고 투명하며 균일한 가격 정책을 자랑한다. 가방 1개당 편도 배송 가격은 299바트(미화 8.5달러)며, 수하물 크기와 무게에 제한이 없다. 회사의 공항 사무소는 150제곱미터에 달하며, 한 번에 2000개 이상의 가방을 수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를 포함한 다개국어로 제공돼 다양한 여행자를 커버할 수 있다.
에어포텔은 태국 내 7개 지역(수완나품 공항·Suvarnabhumi Airport, 돈무앙 공항·Don Mueang Airpot,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MBK 센터·MBK Center, 터미널 21 아속·Terminal 21 Asok, 믹스트 짜뚜짝·Mixt Chatuchak, 촌부리주 터미널 21 파타야·Terminal 21 Pattaya)에서 수하물 보관 카운터를 운영한다.
덴피팟 차이트롱(Denpipat Chaitrong) 에어포텔 최고마케팅기술책임자(Chief Marketing Technology)는 “여행은 부담이 아닌 기쁨이 돼야 한다는 것이 에어포텔의 신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어포텔은 여행자가 짐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방콕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포텔은 방콕에서 수하물 보관 및 배달 서비스를 선도하는 데 이어 조만간 다른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확장을 통해 에어포텔은 여행자에게 독특하고 절실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행 업계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에서 에어포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서비스 예약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