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해 유럽 주요 도시 항공권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16% 할인이 적용되며 항공권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핀란드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인기 국가의 도시가 다수 포함됐다. 목적지에 따라 최대 16%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9월 22일부터 25년 3월 31일까지로 넉넉한 편이다.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여행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핀에어는 2025년 동계시즌부터 핀란드 라플란드(Lapplan)의 로바니에미(Rovaniem), 노르웨이 트롬쇠(Tromso)와 트롬헤임(Trondheim) 등 북유럽 노선 증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로바니에미행 항공편의 경우 지난 동계시즌보다 13회 증편해 총 주 63회 운항한다. 특히 수요가 가장 많은 수요일과 주말에 항공편이 집중되며 토요일 피크 시간의 경우 30분 간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로바니에미-트롬쇠 노선과 헬싱키-트롬쇠 노선은 각각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신규 개설한 로바니에미와 트롬쇠 구간은 북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핀에어는 승객들이 동계 시즌 유럽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승객들이 핀에어와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핀에어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finnair.com/kr-k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