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가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돋워줄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다양한 식재료를 철판 위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를 2024년 6월 30일(일)까지 선보인다. 전복, 새우, 관자, 오징어 등 풍성하게 마련된 해산물울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특제 일본식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6만 2,000원(세금 포함), 디너는 10만 8,000원(세금 포함)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4일(금),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Bistro Maison)’을 오픈한다. 차돌박이 듬뿍라면, 고추튀김 떡볶이, 해물파전, 매콤한 부챗살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3대 빵집으로 유명한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KON Thai)’,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갓포아키(KAPPO AKII) 제주’ 등 호캉스와 함께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가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면서 “도민 맛집 ‘삼다정’에서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에서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