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다채로운 해산물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주말 시푸드 브런치 뷔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풍성한 주말 브런치를 선사할 이번 시푸드 브런치 뷔페는 신선함이 살아 있는 해산물 뷔페부터 최상급 육류로 마련한 숯불 그릴 비프 카빙 스테이션, 테이블로 제공되는 3가지 메인 요리, 달콤한 마무리를 위한 디저트 뷔페로 구성했다.
해산물 뷔페에서는 랍스터, 대게, 뿔소라, 새우, 전복, 홍가리비, 캐비아를 곁들인 그린 홍합 등 다양한 프리미엄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으며,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풍부한 육즙의 호주산 소고기 등심이 준비된다.
테이블로 서비스되어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는 메인 요리는 숯불에 구운 문어, 구운 도미, 그릴에 구운 호주산 양갈비가 포함되며, 주문 즉시 오픈 키친의 숯불 그릴에서 바로 구워 가장 맛있는 온도로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즐기는 디저트 뷔페에는 티라미수, 과일 타르트, 베리 판나 코타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7만 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루이나 샴페인 등 9가지 종류의 글라스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샴페인 & 와인 무제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어 완벽한 페어링으로 음식의 풍미를 끌어올려 준다. 뿐만 아니라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포함한 다양한 음료도 특별한 가격으로 마련해 음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한정으로 2018년생 이하의 유아는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프리’ 혜택이 주어져, 여유로운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키즈 프리는 성인 1명 당 유아 1명 적용 가능하다.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한 ‘주말 시푸드 브런치 뷔페’는 호텔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13만 원이다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