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앤레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가 오는 5월 20일(월)에 프랑스 최고급 와인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롬바흐 와인 갈라 디너(Lombard Wine Gala Dinner)’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메인 메뉴를 포함해 총 6코스로 구성됐으며, 롬바흐(Lombard)의 다양한 테루아의 포도를 블렌딩해 만든 시그니처 라인 샴페인 3종과 레드 와인 2종(몬테니어 리저브 피노 누아 2018, 하이랜드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2021)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봄나물과 크림소스를 곁들인 전복냉채’, 와인과 어울리는 ‘샤퀴테리 플래터’ 등 2종의 웰컴 푸드를 시작으로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 ‘샤프란과 먹물 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관자구이’, ‘감자 그라탕과 양 안심 구이’를 마련했으며, 메인 메뉴로 ‘계절 야채와 최상급 한우 채끝구이’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패션후르츠 소스를 곁들인 커스타드 슈 프랄린’을 맛볼 수 있다.
롬바흐 와인 갈라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5월 20일(월) 오후 18시 30분부터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LL층)에서 진행된다. 당일 경품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금액은 1인 특별 할인가 15만원(세금 포함)이다.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02.6222.5222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라이브 재즈 공연과 함께 프랑스 최고급 와인, 호텔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여의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봄날의 낭만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